안녕하세요 고민해결사 재로입니다 :D
오늘은 제가 최근에 읽은 역행자에 대한 독후감을 작성하여 여러분들과 느낀점을 공유하고자 하는데요?
역행자는 '자청'님이 지필하신 책으로, 삶의 돈과 시간 운명으로부터 자유를 얻는 방법을 역행자 단계7단계로 세분화하여 알려주는 책 입니다.
많은 분들이 역행자를 이렇게 평가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우리들의 연봉을 당장 1억 올려줄 책"
저는 당연히 이 말에 공감하지만, 저의 방식대로 이 책을 해석하자면
"인간의 천성과 본질을 뒤엎어줄 수 있는 책"
"자기객관화를 무한정 끌어내줄 수 있는 책"
"실행력을 올려주는 책"
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당연히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본질을 바꾸며, 자기객관화를통해 끝없는 자기발전과
피드백으로 성장하면서, 실행력을 갖춘다면 연봉1억은 올라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기에 비슷한 맥락으로 파악할 수 있죠?ㅎㅎ
또한 의심으로 갇혀있던 자의식 속에서 벗어나 넓은 안목을 가질 수 있고,
누구나 가능성을 갖고있으며 아직 성공하지 않았을 뿐이지, 내 인생이 실패하지는 않은 것이라고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럼 역행자 7단계가 뭐길래 그런 깨달음을 얻었냐구요?
역행자 7단계는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1단계 자의식 해체
2단계 정체성 만들기
3단계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저는 이 7단계중,
1단계와 3단계를 묶어서 봤고, 2단계와 4단계 그리고 5단계를 엮어서 봤으며 마지막으로 6,7 단계를 첨가하는 형식으로 읽었습니다.
정확힌 읽다보니 그렇게 정리가 되어, 저만의 방식으로 세분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의식해체&유전자 오작동 극복
감히 제가 설명드리자면
1단계와 3단계는 자의식에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고 할 수 있는데,
가령 다니고있던 회사를 관두고 하고싶은 사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청년이
"안정적인 직장을 두고 떠나는 것이 너무 두려워요, 실패하면 어쩌죠? "
라고 한다면 이는 유전자 오작동이라고 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역행자' 에서 자청님이 말하기를, 인간은 본래 실패를 두려워하며, 타인의 눈치를 보고 이익보다는
손실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것을 원시시대로부터 경험에 왔기에 우리가 느끼는 공포심은 유전자 오작동에 불과하다는 말입니다.
또한 타인의 성공에 '저건 꼼수가있어 쟤는 그렇게 대단한 애가 아니야' 라고 한다면 타인의 성공을 깎아내리고 자기합리화를 진행한다면 자의식에 갇혀있다고 할 수 있죠.
따라서 우리는 어떤 패배적 감정이 들 때, '자의식 해체' 를 떠올리거나 '유전자 오작동 극복' 을 통해서 타인에게서 배울점을 배우고, 원초적인 인간의 공포심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것 입니다.
정체성 만들기&뇌 자동화
정체성 만들기란 자기자신을 정의하는 것 입니다.
가령 저는 자수성가가 하고싶고, 사업가가 되고싶다고 하겠습니다. 만약제가 사업가의 마음가짐을 갖지 않았고(정체성을 확보하지 않았고), 사업을 위한 뇌 자동화가 되어있지 않다면 그 사업의 성공가능성은 헌저히 낮다라는 겁니다.
그럼 정체성만들기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자신을 정의하고 그 정의와 정체성에 맞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입니다. 예컨대 저는 사업가의 정체성을 만들기 위해 오래전부터 카페에 갈 때면 '내가 이 카페에 온 이유는?', '저 카페말고 왜 이 카페를 선택했을까?', '인테리어? 사업아이템? 지리적 이점?' 등등을 생각하곤 합니다.
이렇게 뇌신경의 뉴런을 강화하다보면 뜻밖의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있고 저또한 사업가의 길을 걸어가는 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뇌 자동화란 쉽게말해 '지식 확보' 입니다.
자청님이 말 하기를, 동네에 카페를 차려 돈을 벌고싶다면 카페 창업에 관한 책을 10권만 읽어보라고 하십니다.
그렇다면 절대로 지역내에서 2등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십니다.
책은 한 시대의 지적으로 가장 뛰어난 사람과 대화하는 것 이라고 하셨기에, 여러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하는듯의 책을 읽는다면 당연히 성공할 거라고 책에 저술되어 있습니다.
책을 읽어 지식을 확보한다면, 인간은 들어온 지식에 대한 사고회로가 생기고 비슷한 생각을 여러번 하게되어
아이디어를 얻어 뇌가 그 일을 위해 진화하게 된다는 것이죠.
즉, 이런 책의 설명과, 책에 나와있는 여러 사례를 통해 우린 인간 뇌의 지능은 선천적으로 결정되는 것도 있지만, 살면서 발전해 나간다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위 내용과 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을 통해 역행자의 마인드를 통해 제가 느낀점을 알아보고,
역행자 6,7 단계를 엮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은 독후감 쓰는 재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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